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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제네릭 람다 표현식 들어가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C++14 부터 포함된 제네릭 람다 표현식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다. 제네릭 람다 표현식은 auto 키워드를 이용해 하나의 람다 표현식 코드로 다양한 타입의 인자들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람다 표현식을 말한다. 일반 람다 표현식 vs 제네릭 람다 표현식 먼저 일반적인 람다 표현식과 그 사용을 살펴 보자. auto add = [](int a, int b) { return a + b; }; std::cout
[C++] 람다와 함수 포인터 들어가며 이전 포스트(람다(lambda) 표현식)에서는 람다 표현식을 auto 변수에 담아 마치 함수 포인터인터인것 처럼 사용했었다. auto f1 = [](int a, int b) { return a + b; }; std::cout 함수 포인터 우리는 앞서 람다 표현식은 '이름 없는 함수 객체'라고 배웠다. 그런데 어떻게 객체가 함수 포인터에 저장 될 수 있는 것일까? 이유는 컴파일러에 의해 생성되는 함수자 클래스 내부에서 함수 포인터로 암시적 형변환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컴파일러가 만드는 클래스에 '함수 포인터로 변환 될 수 있는 변환 연산자 함수 제공' // int (*f)(int, int) = [](int a, int b) { return a + b; }; class __CompilerGen..
[C++] 람다(lambda) 표현식 #3 들어가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람다의 다양한 로컬 변수 캡처 방법에 대해 살펴 볼 것이다. C++ 람다에 대한 추가 정보는 이전 포스트 [C++] 람다(lambda) 표현식 #1 [C++] 람다(lambda) 표현식 #2 들을 참고 하도록 하자. 디폴트 캡처 디폴트 캡쳐는 모든 지역 변수에 대해 일괄 캡쳐를 진행할 수 있는 캡쳐 연산자다. 기본적인 람다 인트로듀서(대괄호로 표현된 람다 제일 시작 부분)에 캡쳐 리스트를 적는 대신 '=' 또는 '&'를 적는다. 기호 동작 [=] 모든 지역 변수를 capture by value [&] 모든 지역 변수를 capture by reference int v1 = 10, v2 = 20; auto f1 = [=]() {}; // 모든 로컬 변수를 값으로 캡쳐 auto f2..
[C++] 람다(lambda) 표현식 #2 들어가며 이전 포스트([C++] 람다(lambda) 표현식 #1)에서는 람다 표현식의 기본적인 내용을 살펴 보았다. 이번 포스트는 이전 포스트에 이어 람다 표현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다뤄 보도록 하겠다. 람다 = 임시 객체? C++에서 람다의 정의를 보면 다음과 같다. "an unnamed function object" capable of capturing variables in scope. 이전 포스트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람다는 이름 없는 함수 객체의 일종이다. 정확히 번역하자면 '범위 안에 있는 변수를 캡쳐 할 수 있는 이름 없는 객체'를 람다라고 한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설명하기 위에 이전 포스트의 예제를 상기해보자. int main() { std::vector v = { 1, 3, 2, 5,..
[C++] 람다(lambda) 표현식 #1 들어가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C++11 부터 추가된 람다 표현식에 대해 살펴 보도록하겠다. 람다 표현식(lambda expression)이란 '익명의 함수를 만드는 문법'으로써 정확하게는 익명의 함수 객체를 만드는 문법이다. 먼저 람다 표현식을 사용하여 vector를 정렬하는 간단한 아래 예제를 살펴 보자. #include #include #include int main() { std::vector v = { 1, 3, 2, 5, 4 }; std::sort(v.begin(), v.end(), [](int a, int b) -> int { return a < b; }); for (int e : v) { std::cout
[C++] default move constructor 들어가며 [이전 포스트]에서는 move에 대한 기본 개념 필요 이유, 사용 방법에 대해 살펴 보았다. 이번 포스트는 앞의 내용에 이어 복사 생성자와 move 생성자의 자동 생성 규칙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한다. 먼저 아래의 다소 복잡해 보이는 코드를 먼저 살펴 보자. class String { public: String() = default; String(const String&) { std::cout
[C++] 레퍼런스 콜랩싱(reference collapsing) 들어가며 이전 포스트 [C++] r-value 레퍼런스(reference) 완벽 가이드를 통해서 r-value 레퍼런스가 무엇인지, l-value는 l-value 레퍼런스로만 참조 될 수 있고, r-value는 r-value 레퍼런스로만 참조 될 수 있다는 것을 살펴 보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좀 더 깊이 들어가 참조를 참조하는 타입은 C++에서 어떻게 처리되고 살펴 보도록하자. 레퍼런스 콜랩싱이라는 이름이 생소해서 그렇지 아주 간단한 내용이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넘어 가도록 한다. 참조의 참조 타입 아래의 코드 7라인은 int& 타입에 &를 추가하여(&& 처럼 붙어 있지 않고 떨어져 있다는 것에 주목) 참조를 참조하는 타입을 만들고 있다. 괴랄하게 생긴만큼 문법적으로도 맞지 않으며 컴파일 하게 되면..
[C++] move semantics 들어가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C++11에 추가 된 내용 중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move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한다. 필자의 경우 move에서 말하는 자원의 '복사' 대신 '이동' 시킨다는 메커니즘이 머리 속에서 그려지지 않아 move를 접한 처음엔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본 포스트를 읽는 여러분에게는 필자와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쉽게 move에 대해 접근해 보도록하겠다. NOTICE : move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r-value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 만일 r-value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r-value 레퍼런스(reference) 완벽 가이드]를 먼저 읽고 돌아 오도록 하자. Move semantics란? 이번 섹션은 move라고 불리는, Mov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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